[작성일: 2023. 10. 06]
OSIV와 성능 최적화
Open Session In View
spring.jpa.open-in-view : true 기본값
이 기본값을 뿌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에 warm 로그를 남기는 이유가 있다.
OVIS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던 것이다.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이 전략은 너무 오랜 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고, 이것은 결국 장애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 하고, 유지해야 한다.
spring.jpa.open-in-view : false
OSIV 종료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하기 때문에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 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지연 로딩 코드는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 view template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 로딩을 강제로 호출해야 한다.
커맨드와 쿼리 분리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 OrderService
-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한다.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인프런 김영한님 강의
이 글은 인프런의 김영한님 JPA 강의를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한 글이므로 틀린 내용이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